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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건담시드 데스티니, HGCE 데스티니 건담

Pla and Dolls/Gunpla

by Hobblace 2020. 9. 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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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 데스티니! 출격한다!

Hobblace입니다.

오늘은 건담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데스티니 건담(ZGMF-X42S Destiny Gundam)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조사: 반다이(Bandai)

출연작: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Gundam SEED Destiny)

모델명: HGCE 1/144 데스티니 건담(Destiny Gundam, Z.A.F.T. Mobile Suit ZGMF-X42S)

파일럿: 신 아스카

출시일: 2019년 5월

가격: 한국 26400원(VAT포함)

한정여부: 일반


 

간략설명

건담시드 데스티니 중후반에서 신 아스카의 전용기로 사용되는 기체죠.

신 아스카란 캐릭을 살짝(?) 설명드리면...

신 아스카란?

건담시드 데스티니(시데)에서 최강의 암덩어리죠.

데스티니 시청자 많은 이들을 암 걸리게 만든 존재 ㅋㅋㅋ

건담SEED 시리즈를 보신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시드(SEED), 뜻대로 씨앗을 가진 자들로 나오죠.

헌데 이 씨앗이 무엇이더냐?

애니 중 거의 폭주(?) 느낌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씨앗만 깨졌다 하면 갑자기 무아상태에서 겁내 잘 싸우죠.

헌데.....이 신 이란 캐릭은 분노로 빡치기만 하면 씨앗이 깨집니다

그리고 그 분노의 대부분 이유가 여자라는것...ㅡㅡㅋㅋㅋ

뭐 그외에도 항상 빡쳐서 싸운다는거??;;

(실제로 조용히 싸우는것보다 대부분 빡쳐서 싸웁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 분노조절장애아;;;

거기에 +@로 더 심한건, 최강의 시스콤;;

초반에 보면 나오지만, 가족들이 전쟁 중 사망하고 혼자 생존합니다.

그래서 매번 죽은 동생을 생각하며 빡치는 캐릭인데요...

여기까진 여동생이 죽었으니 그럴수 있다 할텐데....

폭격으로 같이 돌아가신 부모는 한번도 생각 안한다는게 함정...ㅡㅡ;;

암튼 그거 외에도 자기와 생각이 안맞아도 빡치고, 뭐든 빡쳐서...

주인공에서 암덩어리 존재로 급추락합니다...ㅎㅎ;;;

후반에는 결국 키라가 주인공으로 다시 등극? ㅋ

다시 HGCE 데스티니 평

키트 설명으로 다시 돌아가보겠습니다.

HGCE의 장첨은 패키지 안에 빛날까지 포함하고,

HG급이라 보기에는 생각보다 파츠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갑이라 보게 되었죠.

그리고, 백팩의 경우는 MG, RG와 비교해도 리파인이나 기믹이 많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솔직히 이는 MG나 RG가 반성해야 한다 싶을정도 MG, RG의 백팩이 너무 심심합니다.

예상이지만, 스커트랑 팔부분만 좀더 디테일을 높여버리면 RG를 발려버릴듯 싶습니다.


 

스냅샷

케이스 일러
실드 기믹

평가

분량 : ★★★★☆ - HG 2만원대 킷에 소드 및 빛날, 부메랑까지 이펙트가 포함됨

화려함 : ★★★★★ - 스커트, 팔 등 다소 밋밋함이 있지만 저가형 HG급으로 평가했을때, 오히려 팔, 다리, 허리 등이 포징을 위해 돌아갈수 있도록 파츠분할된 것을 생각하면 훌륭함

품질 : ★★★☆☆ - 좀 조인트 부분이 약한지 잘 빠지는 분들이 있음

난이도 : ★★★☆☆ - 좀 너무 쉽다는 느낌?

가격 : ★★★★☆ - 가성비는 훌륭한 킷임. 지금까지 해본것중에서는 최상중 하나 아닐까 봄

*참고로, 이녀석은 HG급 그것도 정가가 2만원중반대인 킷입니다. 3만원대에서도 이정도 분량, 기믹 등을 못채우는 눔들도 많다 생각합니다. 첫 HG였는데, 정말 괜찮은 킷을 해봤다 생각합니다.

아...'*' 찍고 평가를 다 해버렸네요..^^;;;

암튼 다른 HG급들은 눈으로만 봤지만, 이만큼 나온 애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이펙트도 있고, 파츠 분할도 저정도로 해서,

사진처럼 포징도 잘나오는 애가 2만원중반대...

가격할인까지하면 더 싸겠죠.

정말 괜찮은 키트라 생각합니다.

뭐...데스티니에서 문제는 하나 뿐 아닐까요? 파일럿?ㅋ

이상 HGCE 데스티니 후기를 끝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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