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컬렉션] 디즈니 캐슬 컬렉션: 2번째 이야기 아렌델 성 한정판 (Frozen Castle – Disney Castle Collection –)

Collections

by Hobblace 2020. 9. 6. 16:09

본문

"디즈니 캐슬 컬렉션 - 아렌델 성 -

Hobblace 입니다.

오늘은 디즈니 캐슬 컬렉션, 그 두번째 이야기 겨울왕국 한정판(Forzen Limited Edition)을 소개 합니다.

우리의 겨울왕국 엘사, 안나의 성 이름이 뭐지요?

바로 아렌델 성입니다~~~~~~~

제조사: 디즈니

시리즈: 디즈니 캐슬 컬렉션: 겨울왕국 캐슬 컬렉션

(Disney Castle Collection: Arendelle Castle From Frozen)

구성 및 가격

- 캐슬 라이트업 조각상(Light-Up Figurine): 149.99 달러

- 캐슬 장식품(Ornament): 29.99 달러

- 핀(Pin): 29.99 달러

- 일기장(Journal): 24.99 달러

- 라벤스부르거 퍼즐(Puzzle by Ravensburger): 24.99 달러

한정여부: 한정판

판매 방식은 Merch-Pass로 이루어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오너먼트랑 큰 피규어 정도만 성공했습니다.

이외 저널이랑 퍼즐은..

선판매용 Merch-Pass 추첨 행사가 끝나고,

소량으로 나온 물량을 미친 듯한 물귀신 작전으로 얻어낸거죠 ㅡㅡ;;

물론 저널은 쉽게 얻었는데, 퍼즐이...아......

반다이 생각난다.....이것들...아...ㅡㅡ;;;

어쨋든 구입했습니다!


 

캐슬 핀(Castle Pin)

캐슬 핀은 저도 얻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이 캐슬 컬렉션이 Merch-Pass 시스템의 시작이었거든요.

이렇게 추첨이 안될거라곤.....ㅡㅡ;;

원래 놓친 물고기가 젤 커보이는 법이죠? ㅋ

이쁘네요...ㅡㅡ;;


캐슬 저널(Castle Journal)

다른 공주들 컬렉션 저널과는 다르게

입체적이긴 하나 반들반들하더군요.

아 배송되면 하단이...ㅡㅡ;;

이눔들아!!!! 한정판 배송하면서 뽁뽁이좀 둘둘말아서 보내줘야지!!!

비닐봉지에 넣어 보내주더군요...ㅜㅜ

암쪼록 이쁘긴 하더군요.

저 캐슬모양 따라 입체적으로 양각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열어보면 글을 쓸수 있는

라인이 그어져 있는 속지들이 쭈욱 채워져 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그림이 있고요.

아쉽다면, 공주시리즈 3종처럼 시작부분에

그림 몇개 넣어주거나, 스토리 대신할 이미지 몇장 넣어주는게

어떠했을까 합니다.

이쁘긴 이쁘네요. 저널은 아직 여유분들이 있던데...

확 땡겨서 1개는 쓰고 1개는 소장할까 생각해 봅니다.


 

캐슬 퍼즐(Castle Puzzle)

아 진짜 저를 몇날 몇일 고생시킨눔입니다.

진짜 구하기 힘들었어요;;;

유럽쪽이든, 중국쪽이든 수량이 바로 바닥 난눔...

독일의 150년 전통을 가진 라벤스부르거에서 만든 퍼즐입니다.

이런건 좋네요 굿굿!!!!

아까워서 뜯어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


 

캐슬 오너먼트(Castle Ornament)

아 이거 감동도 주었지만,

배대지에서 열어봐서 50%가 다운된...ㅡㅡ;;

헌데, 피규어인 만큼 열어보게 하는게 옳았던거 같네요.

실제로 디즈니랜드 65주년 미키,미니 마우스 오너먼트는

깨진 물건이 전달되어서 교환 받았습니다;;;

피규어 구매하실 거라면,

되도록이면 이미 안전하게 국내 들어와 있는걸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디즈니에게 교환 받는데, 전화로도 잘 안되어,

메일만 10여통 보내고 1달이 넘어서 교환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소통이 된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새물건을 쏘고..;;

물건 간다~~ 이정도 메일이었네요;;

느그들....디즈니 아저씨가 무덤속에서

뭐라하시고 있겠냐?

으~~~~~~잉?

염장질인건 알지만...

실물로 보면 진짜 이쁩니다...

대형 피규어도 당연히 실물이 더 이쁘고요.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는게 아쉽네요;;


 

캐슬 라이트업 조각(Castle Light-Up Figurine)

대망의 피규어죠

아, 진짜 이쁘긴 한데 마감처리는 살짝 아쉽더군요.

헌데 어디 하얀곳에 전시 해놓으면...

오호~

크긴 큽니다.

박스 사이즈는 한정판 피규어들 박스 높이보다 살짝 큰가?

비슷한가 하네요.

 

자...나왓라!!!

구성은 피규어랑 배터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야...저 성에 엘사랑 안나가 산다라 ㅋㅋㅋ

일단 꺼내보죠

푸른 계통 컬러 바탕을 둔 성인지라,

거기 펄이 뿌려져 있어서 더 이쁩니다.

헌데 사진에는 그 느낌이...담겨지지 않네요;;

사진 스킬 부족 ㅜㅜ

참고로...저 성의 문을 열~면?

"어서와~ 아렌델은 처음이지?"

엘사가 반겨 줍니다~~~~~

물론 마감이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요번에 나온 뮬란 캐슬은...

훌륭할거 같다 싶네요...중국 배경인지라?

Hobblace여~ 안돼! 이런곳에서 그런 생각을 품으면...

자! 어쨋든 아렌델 성 감상이나 해보죠^^

 

우측 사진 하단에 보이는게 스위치입니다.

저걸 키면...

요리 되는 겁니다.

안에 엘사가 불켜놓고 기다리네요 ㅎㅎㅎ


 

라스트

평가 (초보자 기준)

품질 : ★★★★☆ - 마감처리가 많이 아쉬움. 특히 창문 유리에 지문도...;;

위험성 : ★★★☆☆ - 케이스는 좋으나, 배송시 파손에서 안전할거란 생각이 들지 않음

디자인 : ★★★★★ - 구성은 무조건 엄지척임. 실물로 보면 더 이쁘긴 함

가격 : ★★★★☆ - 가격은 so-so임. 품질을 칭찬할 수준은 아니나, 전체적으로 구성이 이쁨

엘사성 문에 자석 부분도 그렇고,

유리창에 지문도 좀 있고..

암쪼록 마감처리 보면 화나지만,

30-50cm 정도 떨어져서 보면 이또한 보이지도 않네요.ㅎㅎ;;

마냥 이쁘기만 합니다 ㅎㅎ;;

서비스 샷으로 오너먼트랑 피규어 사진 뿌리며 마치겠습니다^^

엄마성, 애기성 같음 ㅋㅋㅋ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